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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억의 저편에는 아이들이 있다.
수줍어서 다가오지 못하는 아이들의 순수.
그 아이들이 주는 미소를 에너지 삼아 여행했다.
마다가스카르에서의 시간들이 그리움으로 밀려온다.
그 땐 몰랐었다.
너무 멀어서 자주 가지 못한다는 핑계가 얼마나 사치인것인지.
이젠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현실.
모든 것들이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길 소망한다.
-마다가스카르에서, 지금은 청파동
[출처] 기억의 저편 |작성자 신미식 |2022. 07.06.